소지섭 조은정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났을까?

 

 

소지섭은 2019년 5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홍보 인터뷰하기 위해 SBS '본격 연예 한방'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당시 '본격 연예 한방'리포터인 조은정과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조은정은 누구??

 

조은정은 1994년 3월 25일생 올해 27세로 소지섭보다 17살 연하입니다.

무용이 전공이었던 조은정은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에서 '나는 캐리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아나운서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조은정은 게임 프로그램에서 MC로 활동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외모가 뛰어나 '롤여신'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습니다. 이후 2016년부터 SBS'본격 연예 한방'에서 활약하여 2019년에 소지섭과 만나게 됩니다.

 

소지섭 조은정 약혼

 

이후 소지섭과 조은정은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20년 4월 7일 배우 소지섭의 소속사인 51K 관계자들은 '소지섭 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지난 19년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4월 7일,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법적인 부부가 되었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행복한 순간을 조용히 간직하고 싶어 식은 직계 가족들끼리 조용히 치르고 모두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굿네이버스에 5천만 원을 기부하고 교육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는 태블릭 PC와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식을 대신하 기로 해 화재가 되기도 했다.

배우 소지섭 결혼 후 근황 

그 후 소지섭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난 12월 3일 수능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SNS에 '수험생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수험생들의 안전한 시험을 응원했는데 사진 속 소지섭의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조은정과 의 결혼반지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