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민족 김소연 나이 학교

 

 

 

 

트로트 민족 김소연

 

MBC에서 방송된 지역대항전 '트로트 민족'이라는 오디션 프로에서 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가 6개월간 치열한 경쟁 끝에 2021년 1월 8일 트로트 민족 방송에서 우승을 앞에 두고 결승전을 치르는데 결승전 1위는 총점 1495점으로 안성준이 우승을 하게 되는데 2위로는 총점 1380점 김소연, 3위 총점 1367점 김재롱, 4위는 1072점으로 더블레스가 차지하게됀다. 

 

 

총점은 트로트 민족 심사위원 점수 =700점 , 온라인 투표 =300점 , 실시간 국민 투표 = 500을 합산한 결과였는데 김소연은 트로트 민족 심사위원 점수 = 670점 , 온라인 투표 = 300점에 높은 점수를 받지만 실시간 국민 투표 점수에서 410점에 실시간 국민 투표 500점 만점을 받은 안성준보다 90점 낮은 410점을 받아 아쉽게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트로트 민족 방송 초반 서울 1팀의 비밀병기라고 할 정도로 우승후보에 가까웠던 김소연은 트로트 민족 3라운드에서 조은정과 1대 1 대결에서 탈락해 위기를 맞지만 패자부활전에서 이혜리 원곡의 '아이 좋아라'를 불러 7명의 심사위원 중 만장일치를 받으며 탈락하지 않고 경연을 계속할 수있게됀다. 이후 계속되는 트로트 민족 경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김소연은 결승전까지 진출하게 된다.

 

결승 1차 신곡 미션에서 김소연은 트로트 히트 메이커인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함께한 곡인 '그대로 멈춰라'에서 트로트 민족 심사위원인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김소연에게 '트로트계의 아이유가 탄생했다'라고 극찬을 했고 트로트 민족 심사위원 김현철은 트로트를 배워본적없는 고등학생이 무대위에서 떨지않는 것은 물론, 결승까지 올라온것에 놀라워 했다. 

 

 

2차 신곡 미션으로는 박상철 원곡의 '꽃바람'에서 아름다운 춤과 노래를 선보인다.

무대를 마치고 트로트 민족 심사위원 이건우는 '김소연 양은 노래로 그림을 그리는 것 같아요'라고 극찬했다.

트로트 민족 결승에서 아쉽게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트로트 아이돌, 아이유와 손연재 닮은꼴 등 김소연은 귀여운 외모로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트로트 민족 김소연 나이 학교

 

트로트 민족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소연은 18살에 평범한 여고생이다. 

트로트를 배워본 적이 없었던 김소연은 어느 날 트로트에 관심을 갖게 되고 트로트를 사랑하게 되어 트로트 민족에서 난생처음으로 무대에 서봤다고 한다. 난생처음 서보는 무대에서 준우승까지 할 정도면 김소연은 타고난 재능을 가진 것 같다.

 

김소연의 학교는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인데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는 국내 최초의 컨벤션 특성화고등학교로 외국어를 중점으로 컨벤션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나 공공기관, 금육기관에 전문적인 인력을 육성하고 배출하는 학교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