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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넷플릭스 영화 추천 버드박스 줄거리 및 결말

 

 

               

 

               버드 박스 (bird box 2018)               

SF/스릴러/공포/드라마

15세 이상 관람가, 124분

 

감독 : 수사네 비르

주연 : 산드라 블록

 

 

 

 

"절대 눈을 뜨지 마라!"

눈을 뜨고 세상을 보면 끔찍한 상황이 벌어진다.

 

 

 


줄거리

 

 

 

 

 

이제 곧 엄마가 될 맬러리는 아이를 원하지 않았지만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다.

 

 

 

 

진료실 문을 나서는데 병원 복도에서 한 여성이 갑자기 유리 벽에 머리를 박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 맬러리는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하고 동생과 차를 타고 병원을 빠르게 벗어난다.

 

 

 

 

 원인 모를 사람들의 정신 이상 행동으로 거리는 무법천지가 되어가고 있었다.

운전 중 무언가를 본 동생이 극심한 공포를 느끼게 되고 알 수 없는 눈을 하고 달리던 차에 치여 죽게 된다.

 

 

 

 

다행히 안전하게 집안으로 도망친 맬러리와 몇몇의 사람들은 뉴스를 통해 상황을 파악하던 중 뭔가를 보기만 해도 사람들이 자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집안에 창문을 모두 가린다. 그들은 집안에 고립된 상태로 시간만 흐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수상한 남자 개리가 집안에 불쑥 들어오게 되어 사람들은 그를 경계하던 중 개리에게서 이상한 정보를 듣게 되는데 정신병자들은 밖에서 눈을 가리지 않아도 악령(?)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어쩔 수 없이 집안에서 출산을 하게 된 맬러리와 올림피아.

그리고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며 가려진 창문을 열어버리는 수상한 남자 개리

과연 맬러리는 아이들을 무사히 지킬 수 있을까?

 


  결말

 

 

 

 

간신히 살아남은 맬러리와 아이들 그리고 톰은 집을 도망쳐 새로운 집에서 5년이란 시간을 함께 지내게 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들려오는 무전기 소리!  강을 따라 내려오면 자신들이 있는 안전한 단지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아이들과 안전한 단지를 향해 출발 직전 갑작스러운 정신이상자들과의 싸움으로 톰이 죽게 된다.

 

 

 

살아남은 맬러리와 아이들은 가의 급류를 뚫고 악령(?)에게 쫓기며 도착한 단지는 바로 시각 장애인 학교였던 것이다.

이 곳은 앞을 볼 수 없는 시각 장애인들이 대부분이고 악력이 가까이 오면 새들이 알려줘 비교적 안전한 장소였다.

 

 

 

 

 


후기

 

세상을 눈으로 볼 수 없는 소재를 가지고 만든 영화

영화가 끝나고도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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